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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더웠죠? 연일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그래도 습도가 높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더운 날에는 항상 콩국수가 생각나서 두부가게 들렀어요
여기는 장단콩으로 콩국물을 만드는 곳인데요
국물이 진하고 고소해서 진짜 맛있어요!! 두부 찐 맛집인데 오늘은 날이 더워 콩국수만 먹으려고 콩국물만 샀네요
국산콩으로 만든 건데 한 병에 9000원이면 정말 저렴하죠!
너무 덥고 배고파서 급하게 국수만 삶아 서둘러 만들어 보았어요
고명도 없이 급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더운 날엔 이만한 게 없는 것 같네요
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구경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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