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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혈로 사랑을 나누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우리의 사랑을 2024. 5. 27. 22:34
요즘 동네 밤산책을 하다보면 개구리소리, 귀뚜라미소리가 많이 들려요 정말 여름이 오나봐요ㅎㅎ 어릴땐 서울에 살아서 자연의 소리를 못들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참 좋네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소식을 들려드릴까 해요 위러브유의 봉사 중 헌혈봉사는 빼놓을 수 없는 주요 활동 중 하나인데요 위러브유는 정기적으로 자발적 헌혈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관련된 영상 공유할게요! https://youtu.be/hxIlpTGepc0?si=Wi06JQlQZQdg2b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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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대조동 브런치 맛집_ Tidbit구경거리 2024. 5. 20. 22:31
지인의 소개로 동생과 함께 간 브런치 맛집 티드빗. 호주식 브런치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동생이 미리 예약했는데 가보니 카페가 아담해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이미 여러 테이블에 손님이 있어서 조심히 없는 쪽만 찍어보았어요ㅎㅎ 우드인테리어로 따뜻하면서 세련된 느낌이였어요 딱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음식은 욕심내서 디저트까지 4가지를 먹었어요😅 처음나온 음식은 티드빗브런치, 카르보나라 정통 카르보나라는 처음 먹어봤는데, 꾸덕하면서 느끼하지않고 담백해서 좋았어요! 브런치는 여러가지 귀여운 조합이였고 빵에 올려먹으면 맛있어요 요렇게 노른자를 터트려서 비벼먹으면 돼요 먹다가 추가로 시킨 연어오픈샌드위치 달걀스크램블이랑 가다랑어포까지 올라가서 진짜 맛있었어요! 이거는 처음 먹어 본 호주식 디저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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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카네이션구경거리 2024. 5. 14. 23:21
시간이 지났지만, 아이가 준 카네이션을 자랑해 보아요ㅎㅎ 어버이날에 무얼 받고 싶은지 묻는 아이에게 카네이션을 받고 싶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어버이날 전날 아이가 학교에 학원에 각종 모임에 바쁘다 보니 꽃을 살 시간도 없다며 난색을 표하며 걱정을 하길래 안 사줘도 괜찮으니 무리하지 말라고 해주었죠. 다음 날 두둥! 이렇게 예쁜 꽃을 사주었답니다!! 꽃도 예뻤지만 엄마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꽃을 사고 하루종일 들고 다녔던 아이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 감동이 밀려왔어요ㅜㅜ 언제 이렇게 커서 감동을 주는지.. 잘 자라주어 대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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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케이크구경거리 2024. 5. 13. 22:52
저희 집 5월은 가족행사가 많아요 엄마생신, 시아버님생신 등 생신이 많다보니 케이크 먹을 일이 많네요ㅎㅎ 저는 딸기케이크를 좋아해서 케이크를 샀다하면 딸기케이크를 먼저 골라요 최근 먹은 케이크 보여드릴게요! 여기는 약간 옛스런 느낌이 드는 딸기 케이크인데 맛은 많이 달지않아서 좋았지만 딸기가 적어서 아쉬웠어요ㅜㅜ 이 곳은 딸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크림이 약간 입에 남는 느낌이 나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지요 이렇게 보니까 한달동안 딸기케이크를 세번이나 먹었네요 케이크 맛집이라면 먼 곳이라도 달려가는 빵순입니다ㅎㅎ 케이크를 잔뜩 먹은 행복한 한달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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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탱자를 소개합니다!카테고리 없음 2024. 5. 10. 17:15
많은 분들이 시바견의 외모와 성격만 보고 키우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시바견은 많은 장점과 엄청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안 짖는다! 시바견의 가장 큰 장점은 잘 안 짖어서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서 키우기 좋아요. 탱자만 봐도 집에서 짖는걸 딱 한번 봤어요! 외벽 도색으로 갑자기 사람이 창밖에 보이니까 "월!"하고 딱 한번 짖더라구요ㅎㅎ 단점은, 털이 엄청 빠져요ㅜㅜ 털갈이 시기에는 진짜 미친듯이 빠진다는게 딱이에요ㅜㅜ 이게 잠깐 빗어서 나온 털이구요 계속 빗으면 계속 나오고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이래요.. 그렇게 거의 한달을 꼬박 털을 뿜어내고서야 조금 진정이 된답니다. 그래도 기본 365일 털이 빠지구요 이렇게 어마무시한 단점은 커버할 수 있는건 바로바로 귀여워요 정말 귀엽습니다..